가을 햇볓이 너무좋아
늘 바쁘다는 이유같지 않은 핑개와
거동이 불편하시다고 미루어만 오던
짧지만 뜻깊은 가을 소풍을
어머님과함께 오곡나루 축제장에 다녀왔습니다.
비록 휠체어의 도움을 받았지만 그래도 함께할 수 있음에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케리커쳐도 함께 남기고 군밤.고구마말랭이.우유전.비빔밥도 함께 했습니다.
경품으로 계란도 한판 받았네요..
소풍에 동행해주신 어머님께 그저 감사하고
고마울 따름입니다..
사랑합니다..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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