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랑하는 가족

여행은 비움과 채움이다...

by 인생은 소풍 2015. 1. 26.

 

 

 

 

 

여행은 비움과 채움이다...

 

어느덧 막내까지성인이 된 두 아들을 데리고 제가 지천명이 라는 뜻깊은 나이에 남해군을 거쳐 부산 해운대와 자갈치시장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자식이 성장하면 부모와 함께 여행하기가 쉬울줄 알았는데 오히려 본인들의 사적인 스케줄 때문에 더 어렵네요.

 

여행이 주는 의미인 비움과 채움을 가족과 함께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사랑하는 가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막내 (태원)의 입소...  (0) 2022.03.17
오늘은 김장 하는 날...  (0) 2014.11.15
어머님과 함께한 행복한 늦가을 소풍...   (0) 2014.11.11
아들과 해군사관학교...  (0) 2014.09.13
아들과 함께한 3일...  (0) 2014.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