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비움과 채움이다...
어느덧 막내까지성인이 된 두 아들을 데리고 제가 지천명이 라는 뜻깊은 나이에 남해군을 거쳐 부산 해운대와 자갈치시장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자식이 성장하면 부모와 함께 여행하기가 쉬울줄 알았는데 오히려 본인들의 사적인 스케줄 때문에 더 어렵네요.
여행이 주는 의미인 비움과 채움을 가족과 함께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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