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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취미 활동...48

바둑을 두면서... 무언의 대화(수담)... 서로가 주고받는 단 한마디조차 대화의 소리가 없어도 흑백의 돌의 착점만으로도 상대방과 대화를 나눌 수 있기에 묘미가 있다. 한 판의 바둑에는 삶이 베어있듯이 기풍에 따른 상대방의 착점에 따라 나도 모르게 상대방을 평가하는 버릇이 생긴다. 무릇 세상사가 바둑판을 벗어나지 못하겠지만 오늘도 난 또 상대방의 실착을 보이지 않는 미소로 건방을 떤다. 속마음을 감출 수 없는 보이지 않는 미소속에 상대방을 헤아리지 못하고 속물의 근성을 버리지 못하는구나... 2021. 2. 28.
경비행기를 배우며...오래전 기록을 남기다... 라이센스를 취득하다.... 2020. 3. 7.
아들과 함께 번지점프를 하다... 아들의 담력을 테스트하다... 2020. 3. 7.
자이로플레인(gyroplane) 자이로플레인(gyroplane)이란? 우리 나라에 처음으로 들어온 자이로플레인을 소개합니다. 소개 글: 공기력의 작용에 의하여 회전하는 회전익(回轉翼)으로 양력(揚力)을 얻고, 프로펠러에 의해 추진력을 얻는 회전익 항공기를 말한다. 헬리콥터와 모양이 비슷하다고 해서 “자이로 콥터“라고도 불리는 자이로 플레인은 초경량 비행기의 일종으로 ULM(Ultra Light Motor : 초경량비행기의 한 종류)에 속한다. 겉으로 보기엔 헬리콥터와 같지만 비행원리는 많은 부분에서 차이를 보인다. 자이로 플레인과 헬리콥터의 비행방식의 차이를 살펴보면 헬리콥터는 기체의 위쪽에 달린 회전날개(로터 : rotor)로부터 양력을 얻고 그 양력으로만 비행을 하는 방식인데 비해, 자이로 플레인은 헬리콥터와 달리 이륙할 때만 엔진.. 2017. 4. 27.